안녕하세요. 아래 내용은 고양시와 경기도에서 협조 요청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시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안정을 위하여 5.10(월)까지 "긴급멈춤 특별방역주간"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4.30(금)을 '코로나19 일제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음식점, 체육시설 등 중점관리시설을 집중 검검한 바 있습니다.
현장 점검 결과, 일부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학생들이 모임을 갖는 모습 등이 자주 목격되어 감염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바, 최근 학교 및 학원 등에서의 확진자 발생으로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아진 만큼, 특별방역주간 동안 학생들의 만남, 모임 등 주말활동을 자제토록 지도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기도에서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공개 동선과 사용자의 동선을 비교하여 위험도를 판단해 주는 '코로나 동선 안심이' 앱을 츨시하였습니다. 도민의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대한 능동적인 위험도 확인을 통해 거리두기와 진단검사의 자발적인 동참 및 안전 확보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첨부 자료 참고)